(흑룡강신문=하얼빈)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4일, 한 청년이 150여 미터 높이의 모스크바 국제 비즈니스 센터 빌딩에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그 청년이 빌딩 꼭대기에서 셀카를 찍다가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난해 10월, 러시아의 한 12 세 여학생이 고공 셀카를 찍다가 17층에서 추락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보도는 러시아에서 고공 셀카를 찍다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한다며 젊은이들이 이를 경계할 것을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