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베이징시 중관춘 관리위원회가 외국 국적 인재의 영주권 신청을 위한 누적점수평가제도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제도의 적용 대상은 중관춘 창업팀에 몸담고 있는 외국 국적의 팀원과 중관춘에 근무하는 외국 국적 인재입니다.
평가는 학력, 나이, 업무 경력을 점수로 계산하고 누적합니다. 100점이 만점이며 신청인의 점수가 70점 이상에 도달했을 경우 중관춘 관리위원회는 인증을 거쳐 추천서를 발급해 중국영주권 신청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누적 점수 평가 시범업무가 마무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