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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매체사은만찬회 개최

[기타] | 발행시간: 2017.01.20일 09:03
1월 12일,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는 북경 망경(望京)의 자하문에서 2017사은만찬회를 개최, 이날 행사에는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부,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인민넷조문판, 료녕조선문보, 신화망한국어채널, 민족화보사 조선어편집실, 중국민족잡지사 조선어편집실, 흑룡강신문, 민족출판사 조선어편집부, 중앙민족번역국 조문실 등 10여개 조선어 언론매체의 기자들과 문화단위의 인사들 그리고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의 홍보관련 인원 도합 20여명이 참석했다.

사은회 참석자들 단체촬영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 리정애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서 자리를 빛내 준 각 언론매체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지난 한해동안 본회 행사를 비롯한 북경조선족사회 대소 사건과 행사를 기사화하기 위해 일선에서 뛰어온 기자들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문화단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동시에 새로운 한해에도 더욱 큰 지지와 협력이 이루어질수 있기를 바랐다.

지난 한해 매체의 로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리정애회장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의 리란명예회장은 사회각계에서 언론매체가 일으키는 역할에 대해 점점 더 관심을 가지고 있고,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의 매체사은회는 2013년을 시작으로 이미 협회의 하나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그는 매 하나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기자들이 쏟는 심혈과 로고에 대해서 깊이 공감한다면서 지난 한해동안의 로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했다.

주최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중국국제방송국 조선어부 기자

언론매체 대표들은 해마다 사은회를 개최하면서 기자들의 로고와 언론의 역할에 충분한 인정을 하는 동시에 건전한 문화를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북경애심녀성네트워크에 큰 박수를 보냈다. 또한 사건, 사고, 행사를 기록하는 기록자뿐이 아닌 우리 조선족사회 문화와 언론을 이끌어가야 하는 사명감까지 더해 서로간에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사회에 더욱 큰 기여를 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전정옥 기자 사진 북경애심 제공

새해 취재계획과 협력에 대해 설명하는 인민넷기자

출처: 료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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