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aDeCinque와 LucyDeCinque의 성형 전 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4일] ‘더 선’ 보도, 호주 퍼스 출신의 쌍둥이 자매 AnnaDeCinque와 LucyDeCinque는 아주 똑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 그녀들은 15만 파운드를 투자해 똑같이 성형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그녀들은 한 남자를 남자친구로 사귀어서 뉴스 헤드라인을 장식한 바 있기도 한데 최근 그녀들은 성형수술을 받은 것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쌍둥이 자매는 사이가 아주 좋고 거의 모든 일을 함께 하는데 샤워도 함께 하고 더욱 똑같아지기 위해 가슴, 입술, 속눈썹 등의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그녀들은 최근 모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성형수술을 한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지금은 자연스러움과 건강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옛 모습을 되찾기 위해 항우울제까지 먹으며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