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5일] 1월 20일 청두(成都)시 마안시루(馬鞍西路)에 살고 있는 뤼파구이(呂發桂) 노인은 평상시와 똑같이 20㎡ 남짓의 집에서 각종 솜옷을 만들고 있다. 뤼파구이 노인은 솜씨가 좋고 적절한 재료 사용 등으로 30년 넘게 이 일을 해오고 있어 현지 사람들에게 ‘솜옷 할머니’라고 불리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매일 이곳에서 질 좋은 솜옷을 찾고 있다. 할머니는 최근 거동이 불편해졌지만 찾아온 고객들은 대부분 단골이라서 그들을 위해 전통 기법을 포기하지 않고 솜옷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