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은 남해문제의 입장에서 명확하며 이에 대한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남해 해당 분쟁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하면서 미국측이 객관사실을 존중하여 신중하게 말하고 행동하며 남해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손해를 주는 것을 피하도록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기자의 해당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은 남해문제의 입장에서 명확하고 일관하며 변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남해제도와 그 부근의 수역에 논쟁의 여지가 없는 주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한 중국은 자체의 남해 영토주권과 해양권익을 확고하게 수호하며 이와함께 직접적인 해당 당사국과 담판을 통해 평화적으로 남해 해당 분쟁의 해결을 견지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제법에 따라 각국이 향유하는 항행자유를 확고하게 수호하며 남해 평화와 안정을 학고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또한 중국은 국제법에 따라 각국이 남해에서 향유하는 항행자유를 확고하게 수호하지만 연해 나라의 주권과 안전에 손해를 주는 이른바 '횡행 자유'를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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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