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공조①]어메이징 현빈, 이렇게 액션을 잘할 줄이야

[기타] | 발행시간: 2017.01.26일 11:0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공조’의 현빈이 현란한 액션으로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다.

해병대 출신인줄 알았지만, 이렇게 액션을 잘할 줄 몰랐다는 반응이다. 실제 현빈은 첫 촬영 전부터 혹독하게 몸을 만들었다. 가혹하리만큼 개인 트레이닝을 소화했고, 식이요법을 병행했다. 무술팀과 연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주승환 프로듀서는 “첫 촬영날 만났을 때 링에 올라가는 프로복서의 눈빛과 몸매로 나타났다”며 혀를 내둘렀다. 완벽주의자다운 준비였다.

현빈의 헌신적인 노력은 ‘공조’의 액션신을 빛냈다. 특히 두루마리 화장지 액션신은 백미다. 수많은 여성팬들이 난생 처음 보는 ‘휴지 액션’에 눈빛을 반짝였다.

이태원을 쑥대밭으로 만든 격렬한 카 체이싱도 직접 소화했다. 스태프는 위험하다고 극구 말렸지만, 아무도 현빈의 의지를 꺾지 못했다.

맨몸격투부터 카 체이싱에 이르가끼지 현빈은 ‘액션 간지’를 뽐내며 ‘공조’의 볼거리를 풍부하게 만들었다. 손목, 등허리 등에 부상을 입고도 묵묵히 액션신을 소화해 제작진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 관람객(gaeu****)은 “스트레스 한방에 해소되네요. 게다가 현빈이 액션을 이렇게 잘할줄이야. 반했다 철령동무”라는 평을 남겼다.

현빈의 강렬한 액션투혼 덕분에 ‘공조’는 설 연휴 대목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사진 제공 = CJ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출처: 마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친이 치매를 앓았었던 방송인 '이상민'이 경도 인지장애를 진단받아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에서는 김승수와 이상민이 병원을 찾아 치매검사를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민은 '치매'를 걱정하는 김승수를 따라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1억 있어도 생활비 안 줘" 고딩엄빠4, 만삭 아내 눈물에 서장훈 '대노'

사진=나남뉴스 와이프에게는 필요한 신발 한 켤레 사주지 않고 친구들에게는 술자리 비용을 턱턱 내는 고딩엄빠 남편의 모습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 38회에서는 김지은, 김정모 청소년 부부가 출연한다. 극과 극 통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몰라보게 달라졌네" 장영란, 6번째 눈 성형수술에 아들 '외면' 상처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장영란이 6번째 눈 성형수술을 받은 뒤 자녀들의 솔직한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한의사 남편 한창과 두 자녀와 외식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 속 장영란은 아이들이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

하이브 CEO, 어도어 사태에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하게 드러나"[연합뉴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가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두고 불거진 사태와 관련해 "회사는 이번 감사를 통해 더 구체적으로 (진상을) 확인한 후 조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