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26일 메이꼬에 20%의 수입세를 징수하여 미국과 메히꼬 국경장벽 건설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메히꼬 페냐 대통령이 26일 미국방문 계획을 취소한 후 몇시간사이 트럼프 대통령은 필라델피아공화당대회에서 신정부는 국회와 손잡고 세수개정법안을 제정할 계획을 밝히고 세수개혁안을 통해 미국 무역적자를 줄이고 수출을 추진하는 한편 메히꼬와 미국 국경장벽 건설에 자금을 마련하게 된다고 선언했다.
미국 국회 지도자는 매체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트럼프 정부가 빠른 시일내에 120억에서 150억 딸라의 지출을 국회에 신청해 미국과 메히꼬 국경장벽 건설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