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음력설기간 영화 흥행수입이 련 이틀간 지난해 동기 수준을 초과하였다.
음력 정월 초하루 전국의 영화 흥행수입은 8억원에 달해 일일 흥행수입 기록을 쇄신하였다.
정월 초 이틀날도 영화시장은 계속 호황을 보여 5억6천여만 흥행수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일일 흥행수입을 초과하였다.
서극 감독, 주성치 감독제작의 공상영화 “서유복요편”이 절대적인 우세로 1월 30일오전 10시반까지 6억2천만원의 루적 흥행수입을 거두었다.
예측한데 따르면 초 나흗날의 흥행수입은 10억원대를 넘을것으로 보인다.
그 버금으로 왕보강이 감독 주연한 “대노천란”과 성룡이 주연한 “무술 요가”가 거의 비슷한 시장 점유률을 보였다.
한한 감독의 영화 “승풍파랑”의 흥행수입은 비록 기대치에 이르지 못했지만 현재 모 영화 평론사이트에서 설기간 영화 중 평판이 가장 좋은 영화로 거듭나 설연휴 후기에 역전을 거둘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