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설명절, 교통안전 관리 강화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1.31일 10:37
정월 초 사흗날인 1월 30일, 로무자 복직과 친인척 방문이 겹치면서 많은 지방에서 음력설이후 첫 귀경 고봉기를 맞이했다.

30일 전국 철도 일간 승객수송량은 연인수로 744만명이였다.

설명절 출행량 증가에 비추어 철도부문은 온라인 예약후 승차권을 발급받지않은 승객들은 미리 승차권을 발급받아 고봉기 승차권 교환 지연으로 인해 출행에 차질을 빚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철도부문은 또, 음력설 특별운송 기간 기차역과 승차관리에서 실명인증 작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승차권을 잘 소지하며 대기, 승차시 승차권, 신분증 정보가 일치한지를 잘 확인하여 출행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을 광범위한 려객들에게 당부했다.

도로교통 면에서 교통부 도로망센터는, 앞으로 며칠간 류동량 급증으로 대도시 주변의 도시고속도로 출입구, 공항 고속도로, 유명 관광지 부분적 구간에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했다.

교통부 도로망센터 도로상황 전문가 장원은, 북경- 향항- 오문 고속도로, 북경-상해 고속도로, 북경-통주 고속도로 북경내 구간, 장강삼각주 지역의 북경- 상해, 심양-해구, 장춘- 심양 고속도로 구간에서 정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사전에 출행로선을 잘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교통운수부는 30일, 근 며칠간 수상운수 상황 실시간 관측결과, 올 국내 수로운송이 집중적, 폭발적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히고 발해 려객선 등 중점지역에 관광객이 집중되고 경내 수상관광객이 폭등하는 등 관광수요가 왕성했다고 소개했다.

교통운수부는 현장 감독관리와 수상 순찰작업을 강화하고 각종 위법 행위를 엄하게 단속하며 “무명, 무허가, 무선적항” 선박의 불법운영을 금지하는 등 집법강도를 높여 수로안전 감독관리를 전면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국가문물국, 미국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 추적

현지 시간으로 4월 17일 국가문물국은 미국에서 류실된 문물예술품 38점을 성공적으로 추적하여 반환했다. 반환식은 뉴욕 주재 중국 총령사관에서 열렸으며 미국 뉴욕 맨하튼지방검찰청은 압수한 중국의 류실 문물예술품 38점을 중국정부에 인도했다. 초보적 감정을 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 아이디어 제품들 인기

제4회 중국국제소비재박람회(CICPE)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 세계적 회계법인 KPMG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리성적 소비라는 큰 환경에서 소비자는 제품 자체의 품질과 경험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국제소비박람회는 아태지역에서 규모가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대외무역액의 ‘반벽강산’ 차지한 민영경제 수출입, 그리고 ‘진강경험 ’

해관총서에 따르면 1분기, 우리 나라 수출입규모가 사상 동기 처음으로 10만억원을 돌파, 성장속도가 6개 분기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중 민영기업의 1분기 수출입액이 5.53만억원으로 10.7% 성장, 수출입총액의 54.3% 를 차지, 1분기 대외무역총액의 ‘반벽강산’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