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춘제 연휴 막바지 귀경행렬.."고속도로 등 정체"

[기타] | 발행시간: 2017.02.02일 09:50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1.27∼2.2)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귀경 차량이 대거 도로로 쏟아져 나와 베이징 인근 고속도로 곳곳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1일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교통부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연휴 마지막 날인 2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차량 정체가 시작돼 오후 11시가 넘어서야 정체 현상이 해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징카이(京開) 고속도로와 징강아오(京港澳) 고속도로, 징장(京藏) 고속도로 등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대부분 고속도로는 점차 차량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교통부는 고속도로 외에도 기차와 비행기를 타고 귀경하는 인파가 몰리면서 베이징 시내 기차역 3곳과 중국 수도국제공항 주변 도로도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 관계자는 "연휴 마지막 날(2일) 차량 정체가 극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며 "기차나 비행기를 이용하는 귀경객들은 공항버스나 공항철도,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는 올해 설연휴특별수송기간'(춘윈·春運)인 1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 29억7천800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신넷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하이브-민희진 내분'에 외신도 관심…"K팝 산업 권력투쟁 강타"[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외신들도 이번 사태를 상세히 보도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팝으로 세계 무대를 휩쓴 방탄소년단(BTS)과 최근 인기몰이 중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이준, 가해자들 성인되어 마주치자 벌어진 일

"학교폭력 피해자였다" 이준, 가해자들 성인되어 마주치자 벌어진 일

그룹 '엠블랙' 출신 '이준'이 자신이 당했었던 학교폭력에 대해 고백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이준이 배우 국지용과 매니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국지용은 이준의 친구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은 구내식당에

요하현 제12회 우수리강개강민속문화축제 개최

요하현 제12회 우수리강개강민속문화축제 개최

4월 27일 오전, 요하현 4패허저족향 강변 광장에서 채색 기발이 펄럭이고, 축포가 요란하고, 북소리가 울리며,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속에 요하현 제12회 우수리강개강민속문화축제가 성황리에 개막되였다.국경의 작은 도시 요하현을 찾은 1000여 명의 관광객이 개강축제

"섭섭해하니 떠나는 것" 나훈아, 진짜 은퇴 맞았다... "고마웠습니다"

"섭섭해하니 떠나는 것" 나훈아, 진짜 은퇴 맞았다... "고마웠습니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