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전국승객발송량은 연인수로 4억800만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2.1% 성장했다. 그중 철도가 8.8% 성장하고 도로가 0.8% 성장했으며 수로가 3.5% 성장하고 민용항공이 14.9% 성장했다.
음력설기간 전국고속도로와 중요 국도, 성도 간선도로, 대중도시 출입구 수금소 통행상황이 기본적으로 량호한 운행을 유지하여 중대특대 교통사고나 장시간 교통체증 관련보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음력설기간 민용항공분야의 출발지가 주로 북경, 상해, 광주, 심수, 곤명, 성도, 중경 등 도시에 집중된가운데 매일 출발하는 승객이 연인수로 5만명에 달했다. 우룸치, 항주, 상해, 서안, 광주, 심수, 려강 등 공항의 출발항선의 려객 수송률은 평균 85%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