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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귀국 여객들에 금지물품 주의보!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7.02.06일 14:49

[CCTV.com 한국어방송]

앵커멘트

중국은 음력설 기간에 해외로 여행이나 친척방문을 갔던 사람들이 요즘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

중국 수도공항 검사검역국은 귀국하는 여객들에게 금지물품을 소지하지 말 것을 권장했습니다.

기사본문

설 연휴가 끝나면서 수도공항은 귀국하는 손님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베이징 출입국 검사검역국은 평소보다 퍽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됐습니다.

그들은 매 여객의 소지품을 검사하여 유해 생물이 반입되는 것을 막고 있습니다.

(자막)

우르거/수도공항 출입국 검사검역국 부처장

수량이 확실히 평소에 비해 많은 편입니다.

주로 과일, 유제품 그리고

지금 유행되는 자양 제품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제비집, 해삼같은 것입니다.



많은 여객들은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근사한 선물을 주고 싶어 이런 금지물품을 휴대하고 귀국했다고 합니다.

(자막)

우르거/수도공항 출입국 검사검역국 부처장

하나는 물품의 가치이고 다른 하나는

이 물품들이 국가의 입국 금지품 리스트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중점적으로 검사하는 대상입니다.

이런 물품은 여객에게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또 국내의 생물 안전에 불필요한 영향을 조성하게 되지요.



이런 금지품이 국가의 생물 안전에 주는 위협은 대부분 잠재적인 것입니다.

(자막)

우르거/수도공항 출입국 검사검역국 부처장

육제품 같은 것은 광우병의 위험이 있고

새 종류는 조류독감의 위험이 있습니다.

일반인뿐 아니라 우리도 현장에서는 발견하기 어렵고

후에야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영향이나 파괴를 가져오게 됩니다.



검사검역국의 직원들은 여객들에게 사전에 금지물품 리스트를 확인할 것을 권장합니다. 관련 리스트는 국가 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과 베이징 출입국 검사검역국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집: 이인선, 임영빈, 김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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