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주재 중국 총령사관이 11일, 4명의 조난자가 코타키나발루 엘리자베스 녀왕병원에서 치료를 끝마쳐 현재 20명의 중국 관광객이 모두 퇴원했다고 전했다.
총령사관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13명의 중국관광객이 이미 귀국했고 나머지 관광객은 코타키나발루에서 침몰사고와 관련해 현지 관련부문에 협조하게 된다.
1월 28일, 28명의 중국 관광객과 3명의 선원이 탑승한 려객선이 말레이시아 사바 부근에서 침물되였다. 현재 4명의 관광객과 1명의 선원이 실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