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역주행하면 '진입금지' 경고음 / 연합뉴스TV (Yonhapnews TV)
앞으로는 국도에서 차량이 역주행하면 도로에 설치된 센서가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경고음이 울립니다.
국토교통부는 역주행 사고 위험이 큰 전국 국도 60개소에 역주행 자동감지·경보장치 등 안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치는 바닥에 설치된 센서가 역주행 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한 뒤 표지판에 '진입금지'라는 LED 표시를 띄우고 경고음을 울려 차량 우회를 유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