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를 배웅해주는 행렬
신부를 맞이하는 행렬
신부를 배웅해주는 행렬
신부를 맞이하는 묘족(苗族) 여성
길을 막고 ‘두이거(對歌, 대가: 중국의 일부 소수민족 지역에서 유행하는 노래 형식으로, 일문일답식으로 노래를 함)’를 하는 모습
묘족(苗族) 여성이 신부 측에게 건배하는 모습
축제 분위기의 신부 배웅
[인민망 한국어판 2월 15일] 2월 11일은 중국 음력 정월 대보름이다. 광시(廣西, 광서) 싼장(三江) 동족(侗族)자치현 춘더(純德)촌의 한 묘족(苗族) 가정이 새 신부를 맞이하고 있다. 배웅을 나온 신부 측 지인이 예물을 짊어지고 활기차게 마을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춘제(春節, 춘절: 중국 음력 설) 기간 혼인을 맺는 것은 묘족의 풍습으로서 한 해 수확과 자손 번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