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2월 13일, 과학가들이 돌핀 헬기를 탑승하고 난옌다오(难言岛)에서 출발해 남극고찰선 '쉐룽(雪龙)' 에 안전하게 돌아왔다. 이로써 중국 제33차 남극 과학고찰팀이 로스해역에서 새로 건설하는 중국 남극과학고찰기지 입지 최적화 작업이 전부 마무리되었다. 이 남극과학고찰기지는 중국이 남극지역에서 건설하는 다섯번째로 되는 과학고찰기지이다.
로스해는 남대양이 남극주로 깊숙히 들어가면서 형성된 인접해로서 인류가 선박을 이용해 남극대륙과 남극점으로 들어가는 우선 노선이며 남극 나아가서 전세계에 영향주는 기후변화에 대해 연구하는 중요한 지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