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이 14일 반포한 수치에 따르면 2017년 1월 전국 인민페 신규 대출금은 2조3백억원에 달했다.
1월 전국적으로 새로 증가된 대출금 중 개인주택담보대출 주도의 세대부문 중장기 대출은 6천2백여억원 늘고 실물경제대출 주도의 비금융기업과 기관단체의 대출금은 1조5천6백만원 늘었다.
범위가 훨씬 더 넓은 사회융자 면에서 1월말 우리나라 기존 사회융자규모는 백59조6천5백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2.8% 증가되였다.
그중 실물경제에 대한 인민페 대출 잔액은 동기 기존 사회융자규모의 67.3%를 차지해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1월 사회융자규모 증가량은 3조7천4백만원에 달해 지난 12월에 비해서는 2조천억원 늘고 지난해 동기대비는 2천6백19억원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