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어저께TV] '택시' 명세빈, 이혼 아픔 딛고 다시 국민첫사랑

[기타] | 발행시간: 2017.02.16일 06:41

[OSEN=선미경 기자] '택시' 명세빈, 다시 국민 첫사랑으로 피어났다.

"저 이번에 내려요." 스타 명세빈을 탄생시킨 유행어다. 가수 신승훈의 '내 방식대로의 사랑'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이후 특유의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명세빈이 다시 첫사랑으로 돌아왔다. 여전히 단아하고 다소곳한 모습. 이혼의 아픔에 대해서도 처음 공개하면서 더 큰 응원을 받고 있다.

명세빈은 지난 15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데뷔 에피소드부터 드라마를 통해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복귀를 하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이날 명세빈은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고백해 눈길을 끝냈다. 처음으로 꺼낸 이야기, 명세빈의 상처와 극복에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명세빈은 가장 클 일탈이라며 이혼에 대해서 "가장 마음을 먹었던 것은 '혼자서 외로운 게 낫다' 그게 컸던 것 같다. 혼자니까 외로울 수 있는데 누구랑 같이 있는데 외로운 것은 힘들더라. 다들 그러게 사는데 나는 감당하지 못한 것 같다. 내가 생각했던 결혼의 모습과 다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오래 사귀지는 않았고 알아가는 과정인데 기사가 났다. 열애설을 부인할 수도 없고 친한 기자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인정해야 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인정했는데 바로 결혼설로 가더라. 그때는 내가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했다. 그때는 어렸고, 또 직업이 많이 닫히게 되는데 그게 나에겐 컸던 것 같다"고 당시의 상황을 말했다. 여행과 신앙이 명세빈이 아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명세빈은 아픔을 극복하고 다시 씩씩하게, 첫사랑으로 돌아왔다. 그 모습 그대로 활짝 웃는 명세빈의 미소가 그래서 더 아름답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출처: OSE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0%
50대 0%
60대 8%
70대 0%
여성 67%
10대 8%
20대 0%
30대 42%
40대 1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애니메이션 '짱구'에서 봉미선, 즉 짱구엄마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강희선이 4년 전 대장암을 발견했던 때를 떠올리며 근황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짱구엄마, 샤론 스톤, 줄리아 로버츠, 지하철 안내방송 목소리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아름답고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호가복: 4대 ‘록화 미화’ 공정 실시, 5갈래 막힌 길 관통, 8개 왕훙 필수방문지 새 랜드마크 조성해 연길을 살기 좋고 일하기 좋으며 정교하고 아름다우며 사람마다 선호하는 도시로 건설해야 2024년 ‘연길 록화 미화’ 행동사업추진회가 4월 15일 연길에서 거행됐다. 성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대상건설 다그쳐 추진해 군중 행복감, 획득감 부단히 제고해야

‘연길 록화 미화’행동은 연변주당위와 주정부가 전반 국면에 립각하여 결정하여 실시한 하나의 중대한 사업임무이며 수부 도시의 풍채를 보여주고 연변의 명예도와 영향력을 제고하는 중요한 담체이다. 2022년 12월 이래, 연변주는 ‘연길 록화 미화’행동의 전개를 중대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연길 록화 미화] 연길, 올해 11개 유원광장 건설

올해는 ‘연길 록화 미화’를 실시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연길시는 ‘연길 록화 미화’의 주요 전장으로 중점적인 역할을 두드러지게 발휘하여 올해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기 주제 유원지, 광진거리 포켓공원, 자형원 유원지 등 11개의 유원지를 건설할 예정이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