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해는 조선족의 가장 전통적인 생활풍속들을 판화에 담아 진실하고 소박하며 근면한 조선족의 형상, 민풍과 민속을 반영했다. 그의 모든 작품은 우리 민족의 민속을 둘러싸고 창작됐으며 강한 주제성과 서사성을 띤다.
그의 작품 “신부맞이”는 2013년 료녕성 제6회 소수민족미술서예사진전 2등상을 획득하고 2013년 제2회 료녕성 문학예술계련합회 문예기지 미술촬영서법민간작품전에 입선됐으며 2014년 11월 21일 현정부로부터 예술시장미술관 소장증서를 발급받았다.
작품 “생일잔치”는 2012년 료원동풍 중국농민그림예술 및 전국농민그림전시회 입선작품상을, 작품 “즐거운 노래소리”는 “건국 65주년 경축 및 제12회 전국미술전 맞이” 료녕우수작품전 우수상을 획득했다.
최철해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조선족학교 업무부교장
료녕성미술가협회 회원
본계판화협회 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