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말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이 정식 개통되였다. 6개 채널과 3개 해외 분사, 1개 영상통신사와 뉴미디어로 구성된 중국국제텔레비죤방송은 참신한 “대외선전주도” 미디어와 세계여론의 “중국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중국일보는 “국제적 매너”와 “중국특색”을 결부시키고 사진과 문자, 도표, 만화 등 시각요소를 종합적으로 운영하여 전파 목적성과 유효성을 증강했다.
2016년 9월, 20개국그룹 항주정상회담이 항주에서 열리면서 항주는 세계가 중국을 관철하는 하나의 창구로 되였다. 회담기간 중앙 여러 주요 매체들은 국제전파건설의 새 방법과 새 수단을 적극 모색하면서 중국의 이야기와 중국의 목소리, 중국의 형상을 널리 전파했다.
복잡한 국내외 여론환경에 비춰 신화통신사는 의제를 주동적으로 설정하고 뿌찐 대통령의 단독인터뷰, 남해중재안, “아베경제학”파산 등 중대보도를 기획추진했다.
경제일보는 “중국경제 쇠약” 론조에 비춰 “당면경제정세분석” 등 코너를 개설했고 중국국제라지오방송은 보도주동권을 쟁취하여 “비단의 길 명인 중국행”, “량안 새 발결” 등 취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년간 중앙의 주요 매체들은 자체 립장과 주장을 충분히 천명하면서 국제여론투쟁에서의 발언권을 강화했다.
새 시대에서 숭고한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 보도사업일군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을 더 깊이 학습관철하고 력사와 시대발전을 충실하게 기록하면서 19차 당대회 소집을 위해 량호한 여론분위기를 형성하고 중국꿈을 실현하는데 단결분투하는 강대한 힘을 단합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