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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 아르헨티나 대통령에게 축전 보내 양국 수교 45주년 경축

[기타] | 발행시간: 2017.02.19일 16:14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상호 축전을 보내 양국수교 45주년을 경축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진정성 있으며 상호 신임하는 좋은 친구이며 호혜상생의 동반자라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수교 45년간 양국의 공동의 노력하에 양국은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다며 지난해에는 그와 대통령이 두번에 걸쳐 성과적인 회동을 진행하고 양국간 여려분야에서의 협력과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또한 그가 중국과 아르헨티나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다고 하면서 마크리 대통령과 손잡고 양국간 전면전략동반자 관계의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하고 양국과 양국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마크리 대통령은 축전에서 아르헨티나와 중국은 1972년에 수교한 이후 양국간의 친선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었고 양국관계는 전면전략협력의 새로운 높이에로 승격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르헨티나와 중국은 모두 웅위로운 발전 의정을 갖고 있으며 응당 서로 지지하고 함께 도전에 대응하며 공동히 발전하고 양국인민들의 복지를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크리 대통령은 또한 아르헨티나는 중국측과 함께 양국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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