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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재배 30년 력사...우세산업으로 소득 증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2.20일 11:03
(흑룡강신문=하얼빈) 마헌걸특약기자= 료녕성신빈만족자치현에는 중소약재 재배를 시작한지 오랜 력사가 있다. 근년래 재배산업 구조의 조정에 따라 당지의 많은 농민들은 중소약재(中小药材) 재배를 치부와 수입증가시키는 첫 항목으로 삼았다. 이 현에서 생산한 료세신 (辽细辛), 료오미자(辽五味)등 독특하고 순수한 약재는 이미 국가지리표식 인증을 받았다.

일전, 신빈현 왕청문진 협하북촌 촌민 로보량은 이미 가공한 세신을 정리하면서 최근에 세신가격이 좋은 기회를 노려 톡톡히 한번 돈을 벌려고 하였다. 협하북촌의 중소약재 재배는 30여년의 력사가 있다. 특히는 근 2년간 촌민들은 대부분이 중소약재 재배업에 참여하여 전 촌에 중소약재 재배면적이 3000여무에 달했다. 북사평향 양수촌도 마찬가지로 시종 약재재배업이 유명했는데 전촌의 절반이상 촌민들이 약재생산에 종사하였다.

몇년간 옥수수의 가격이 떨어지면서 신빈현의 많은 촌민들은 주동적으로 재배업을 조정하고 중소약재 재배와 블루베리(蓝莓)재배를 경제증장의 새산업으로 삼았다. 금년에 위자욕진, 영릉진, 평정산진 등 향진의 부분 농민들도 중소약재 재배를 시작했다. 료해에 의하면 현재 전현에 중소약재 재배면적이 이미 6.8만무를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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