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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론평, 당원간부는 자발적으로 여론감독 접수해야한다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20일 10:37
최근 운남성 관광부문 처급간부 한명이 위챗그룹에서 기자들을 “파리”에 비유하면서 운남 관광 란상에 대한 감독기사는 “조작”된 보도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당사자는 개인적 주장이라는 립장을 련일 발표하고 있지만 사실상 이번 사건은 부분적 지방에 아직도 남아있는 여론감독에 대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으며 심지어 매체의 객관적이고도 공정한 비판을 흠집잡기나 트집으로 간주하는 경우도 있다.

1년전 습근평 총서기는 당의 여론사업 좌담회에서 여론감독과 정면 선전은 통일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업에서 존재하는 문제와 사회의 추악한 현상들을 직시하고, 부정적인 현상을 비판하고 긍정적인 현상은 널리 선양하며 시대의 병폐를 지적하여 시정할 것을 보도매체들에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비판적 보도는 사실성과 객관성 등 보도원칙을 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실에 기반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여론감독은 정부부문의 직책리행에 유조하다. 이는 당원간부들의 직책리행과 민생사업을 추진한다.

제18차 당대표대회이래 여론감독은 각급 정부부문이 오류를 시정하고 제도를 완비화하며 사업을 개진하는 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발휘했다.

광범위한 당원간부들은 감독이라는 예리한 장치가 투명한 권력리행을 위한 필요한 조건임을 인식하고 일상화한 여론감독 환경에 적응하고 긍정적인 심상으로 여론감독을 귀감으로 간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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