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주택건설부에서 선정한 제4진“ 아름답고 살기좋은 촌(진)” 시범점명단을 공포하였는데 환인만족자치현 향양향 화평촌이 이 명단에 들었다. 이번에 아름답고 살기좋은 진, 촌에 전국적으로 95개 진, 413개 촌이 선정되였는데 화평촌은 본계시에서 이름을 올린 유일한 촌이다.
전원풍경과 마을이 아름답고 생활이 꽃피는 촌, 거리가 아름답고 도시기능, 생태가 아름다운 진을 “아름답고 살기좋은 촌(진)”으로 선정한다. 주택건설부에서는 해당 촌, 진 시범점 경험자료들을 만들어 인터넷 등 형식으로 널리 선전, 전시해 전국의 “아름답고 살기좋은 촌(진)”건설사업을 인도하고있다.
혼강하류북안에 자리하고 있는 화평촌은 총면적이 22.8평방메터에 현재 458세대, 촌민 1602명 된다. 2012년까지만 해도 화평촌은 단순 농경생산에 의존했던 빈곤하고 락후했던 촌이던데로부터 최근 몇년간 본촌 지리위치, 자연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각항 정책과 사회투자를 쟁취해 4년여간에 7,000여만원을 투입해 호곡협(虎谷峡)유람구를 개발하였다.
촌 지도부의 4년여간의 노력으로 화평촌은 향촌 생태유람브랜드를 육성해여 현재는 혼강반의 관광명소로, 환인현의 향촌 생태특색의 관광코스로 부각되고있다.
2016년 화평촌의 집단경제수입은 160만원에 도달했고 인구당수입은 만원을 초과하였다. 2015년 아하조선족향 만만천촌이 제3진 “ 아름답고 살기좋은 촌(진)” 시범점명단에 올았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