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한 편의 영화처럼"…오상진♥김소영, 웨딩화보 공개

[기타] | 발행시간: 2017.02.21일 09:21

[Dispatch=양지연기자] 또 한 쌍의 아나운서 부부가 탄생했다. 오상진과 김소영이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오상진은 21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소식을 직접 발표했다. 이어 예비신부 김소영과 함께 극비리에 진행한 커플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예비부부의 달달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았다. 오상진은 꽃을 손에 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소영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새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선남선녀의 훈훈한 비주얼도 돋보였다. 오상진은 김소영의 손을 잡고 애정어린 스킨십을 시도했다. 두 사람의 로맨틱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결혼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오상진은 "보기에는 수더분한 척 하지만 실제로는 예민한 면도 있고 귀여움이 많은 여자"라며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김소영은 오상진과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별로 친하지도 않을 때부터 '너 인기 많지?' '남자들이 만나자 하지?' 라는 알쏭달쏭한 질문을 뜬금 없이 던졌다"라며 "약간 특이한 면이 있는 남자"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했다. MBC 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오상진의 프리선언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사진='엘르' 제공>

출처: 디스패치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11%
30대 11%
40대 11%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0%
20대 11%
30대 33%
40대 22%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런던 브리드 시장이 21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번 방문은 샌프란시스코의 미래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중국이 북경시간으로 4월 25일 20시 59분에 맞추어 신주18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 우주 비행팀은 엽광부(叶光富), 리총(李聪), 리광소(李广苏)의 3명의 우주 비행사로 구성되며 엽광부가 지령장을 맡는다.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18호에 탑승해 비행 임무를 수행할 엽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자료사진 /신화사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비즈니스 운영 및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 73.7% 곽정정(郭婷婷)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소비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라면서 "1분기 국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