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마리끌레르)
배우 공효진이 강렬함과 러블리함이 공존하는 팔색조 매력의 화보를 선보였다.
21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창간 24주년을 맞아 공개한 3월 화보 컷에서 그는 고혹적인 레트로풍 디자인의 화려한 의상과 시계, 주얼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화보 속 공효진이 착용한 화려한 패턴의 의상들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선보인 2017 S/S 컬렉션룩으로 호랑이, 원숭이 등 동물, 식물, 곤충 모티브 디테일이 가미돼 동양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라이더’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며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패션 에디터 이형준 leehyungjun100@gmail.com]
출처: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