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빙설운동대성인 길림성의 38명 선수들이 현재 일본 삿포르에서 진행중인 제8차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했다. 그중 빙상운동선수 한천우, 무대청, 리자군은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등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낼 가망이 크다.
중국은 236명의 대표단을 이번기 아시아겨울철 경기대회에 파견했다. 그중 157명 선수들은 모든 5개 종목 64개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컬링, 스노우보등 딩 종목은 중국이 동계올림픽 메달과 금메달을 노리는 중점항목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