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21일 저녁 프랑스 카즈뇌브 총리와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리극강 총리는 량국총리회담 성과를 소개하고 나서 쌍방은 광범위한 합의를 달성함과 아울러 량국관계는 새로운 력사고도에 이르렀다고 인정했으며 량국관계 중요성은 쌍무범주를 훨씬 초월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량국은 전략적 소통협조를 강화하고 제 분야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여러 위험도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면서 세계와 시장, 국제사회에 안정적이고 량호한 메시지를 전달할수 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글로벌화는 세계평화발전의 산물로서 평화로운 국제환경을 마련하는데 유조하다며 전 세계 범위내에서의 자원 최적화 배치를 실현하고 각국의 비교적 우세를 더 잘 발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글로벌진척과정에 나타나는 문제에 비춰 지속적인 개방속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또 가장 큰 발전도상국인 중국은 글로벌화의 참여자이고 수익자이고 기여자라며 지난해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중국의 기여률은 30%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계속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할것이라며 각국과 함께 개방, 포용, 협력, 상생의 리념에따라 모든 형식의 보호주의 반대하고 개방된 국제무역체계와 다각주의 구도를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카즈뇌브 총리는, 프랑스는 중국과의 관계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량국협력의 토대는 튼튼하고 협력성과도 풍성하여 량국 경제발전과 인민복지를 유력하게 추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랑스는 중국과 함께 제 분야 협력과 여러 차원 교류를 강화하고 실무협력 범위와 심도를 부단히 확장하며 무역보호주의를 공동 반대하면서 프랑스와 중국, 유럽과 중국 나아가 세계 공동발전과 번영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