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중앙순시사업 령도소조 왕기산 조장이 22일 18기 중앙 제12라운드 순시사업 동원포치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순시사업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재순시”사업에 있어서 본지역에 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와 “5위1체”의 총체적포치 그리고 “네가지 전면”에 관한 전략적포치를 추진하는것을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 당의 리상과 신념, 취지, 로선과 방침, 정책은 구체적인것이며 순시과정에 순시대상의 언행에 초점을 맞춰야 할뿐만아니라 인민의 만족도를 평가표준으로 삼고 순시지역 당위의 현지실정 련계여부를 포착하고 중앙의 대정방침의 관철을 주목해야 한다.
중앙의 비준을 통해 18기 중앙 제12라운드 순시사업은 북경대학, 청화대학, 북경사법대학 등 29개 대학교 당위에 대해 전문순시를 전개하게 된다. 한편 내몽골과 길림, 운남, 섬서 등 네개 성과 자치구에 대해 “재순시”를 진행하고 중앙 네트워크안전과 정보화 지도소조 판공실, 국무원 빈곤부축 령도소조 판공실, 중국 철도총공사, 중국 선박중공업 그룹회사 등 4개 단위에 대해 “기동식”순시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