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4일] 23일 오후 국방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국방부 신문국 부국장인 런궈창(任國強) 대변인이 ‘중국과 조선 접경지역 해방군 병력 증강’ 보도는 사실무근이자 거짓보도라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 문답 내용이다.
질문: 홍콩 언론매체가 최근,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의 형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습 당한 후에 중국은 조선과의 접경지역에 군병력을 증파해 돌발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가 사실인지?
답변: 해방군 병력이 조선 접경지역에 증파되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자 거짓된 보도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