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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 조사연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2.26일 14:42
올해부터 하북성 삼하시 연교진에 있는 연달병원에서 북경 사회보험카드를 소지한 연교 주민들은 새로운 변화를 감지하게 되였다.

새로운 변화의 혜택자는 연교진에 있는 30여만명 북경 보험가입자 뿐만 아니다.

하북성 의료보험국 책임자는, 연달병원이 북경시 의료보험 결제시스템에 포괄되였다면서 이는 여러 성과 시 련결사업의 시작이자 북경 천진 하북 의료보험 상호소통과 련결을 위한 적극적인 방법 모색조치라고 표하였다.

3년간의 협동발전을 거쳐 북경 천진 하북의 공중봉사가 점차 융합되고 공동건설과 공유를 실현하였으며 발전이 상대적으로 뒤처진 하북성 주민들은 협동발전을 통해 날로 많은 민생복지를 향수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북성 석가장 등 11개 설정 구와 시의 대중교통이 륙속 북경 천진과 련결되면서 북경, 천진, 하북 통괄 교통카드를 발매하고 있다.

북경시 4개 기차역에서 발차한 69갈래 공공뻐스와 하북성 경내에 이르는 39갈래 공중선로 등을 통해 북경, 하북, 천진의 수만명 사용자들의 출행이 보다 편리해졌다.

지난3년간 하북성은 또 북경-향항-오문 고속도로, 북경-곤명 고속도로, 수도 지역 순환 등 12갈래 고속 “단절도로”를 관통시키고 간선도로의 장애를 제거하였다.

북경과 보정, 석가장 등 지역간 초고속철도도 기본적으로 공공 교통화를 실현하였고 북경 천진 하북간 1시간 교통권과 반시간 통근권을 초보적으로 이루었다.

지난3년간에 닦은 튼튼한 토대를 기반으로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북경 천진 하북 협동발전 사업이 더 큰 진전을 가져올것으로 전망된다.

2월 17일, 북경 천진 하북 교육 협동발전 실무 추진회가 하북성 랑방시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기간 북경 천진은 하북성의 21개 빈곤현을 대상지원하고 빈곤현마다 교원 양성 강습 기지를 건립할것을 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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