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 동선영촌에서는 선진적인 재배기술로 무공해 딸기를 재배하여 수입을 올리고 있다. 올해 1월부터 2월 20일까지 이 촌에서 생산한 무공해 딸기는 300만원의 수입을 보았다.
아하조선족향 동부에 위치한 동선영촌은 현성과 7킬로메터 떨어져 있는데 전촌 인구는 1900명이다. 촌민들은 린근촌인 황전촌에서 온실딸기를 재배하여 치부한 것을 보고 부분 촌민들은 지난 90년대부터 온실딸기를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촌에서는 2010년부터 황전촌딸기협회로부터 기술인원을 초청하여 생산기술을 전수하고 촌 주도산업으로 발전시켰다. 촌에서는 생산규모를 늘이기 위하여 촌경제가 어려운 형세하에 30만원을 내여 생산호를 보조해 촌민들의 생산 적극성을 북돋우었다. 현재 전촌적으로 68무의 하우스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촌에서는 생산치를 높이기 위하여 지난해 심양농업대학 전문인원을 초청하여 촌민 딸기 생산기술을 지도하고 특색상품 개발에 정력을 기울였다. 전문가의 건의에 따라 촌민들은 꿀벌수분 생산방식을 채용하여 무공해 딸기재배를 진행하였다. 꿀벌수분딸기는 과일의 모양이 좋고 색갈이 싱싱하며 입감이 더욱 좋다. 그리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생산한 딸기는 록색건강상품으로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지난해 11월부터 촌민들은 통일적으로 꿀벌수분 생산방식을 채용하여 생산을 진행하였다.
올해 1월부터 상품이 시장에 출시되였는데 2월 20일까지 300만원의 수입을 창출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