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20여개 성에서 선후하여 2017년 고정자산투자규모를 발표했다. 집계 수치를 합산하면 총규모가 45조원에 달했다.
부분적 매체와 네티즌들이 과거 4조원 규모였던 투자계획과 대조하여 분석한 결과에 대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사무장이며 언론대변인인 리박민은 3월 1일 열린 소식발표회에서, “고정자산 투자규모”와 “투자활성과 계획”은 동일한 범주가 아니며 대조분석 요소가 아니라고 말했다.
리박민 언론대변인은, “이른바 투자활성화 계획”은 특수시기 수요가 부족한 상황에서 정부투자 규모를 자발적으로 늘려 내수와 안정한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새 경제질서에 진입한 현 시점에서 국내 경제발전 제약 요소로 공급과 수요 두가지 분야가 종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주요 모순점은 공급측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때문에 안정하고도 건전한 경제발전과 사회의 조화, 안정을 추진하려면 “일방적인 투자확대”식의 활성화 방안을 취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