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 위원장이 1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총회에서 영국 "브렉시트"이후 유럽 미래와 관련된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백서는 2025년 "27개국 유럽연합"의 5가지 구상을 제기했습니다.

백서에서 제기한 2025년 유럽연합 5가지 구상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유럽연합 현유의 노선에 따라 여러가지 긍정적인 개혁 의제 시행과 업그레이드에 진력합니다.

또한 회원국들이 많은 정책 영역에서 공감대를 형성할수 없는 상황에서 단일 시장 심화에 주목합니다.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은 원하는 회원국들이 국방과 내부안전, 세수 등 일부 특정 영역의 일체화를 심화 하는것을 허락합니다.

유럽연합은 또 일부 특정 정책영역 일체화에 진력하며 기타 영역 문제는 운운하지 않습니다.

이밖에 모든 영역일체화를 추진하고 보다 많은 권리와 자원, 정책결정을 공유하도록 추진하게 됩니다.

백서는 "5가지 구상은 많은 교차점을 갖고 있지만 이들 사이는 상호 배척하거나 모든 가능성을 다 한 선택사항이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영국정부는 3월말 전으로 "브렉시트"절차를 가동할것이라고 밝힌 적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백서의 발표는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행 법률 절차상 영국정부는 의회 상원의 투표 절차만 걸치면 "브렉시트"의 정식 가동을 비준 받을수 있습니다.

영국 "브렉시트"후 유럽연합은 27개 성원국이 남게 됩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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