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성있고 영향력있는 해외교포를 전국 정협회의에 초청하는것은 우리나라가 민주진척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서 중대하고도 심원한 의의를 가진다. 올해 전국정협회의에 초대된 수십명의 화교와 해외 중국인들은 뜨거운 열정, 강렬한 사명감을안고 북경을 찾았다. 이들은 올해 전국 인대와 정협회의 개막에 큰 기대를 안고 있다.
브라질 화교 진웅빈은, 교포의 회의렬석조치로부터 화교에 대한 당과 국가의 깊은 중시를 엿볼수 있다고 하면서 이는 해외 애국통일전선을 공고히 하고 확대할수 있을뿐만안라 해외 화교와 중국인의 마음을 조국과 이어준다고 말했다.
영국 맨체스트 중국인 련합회 임결의 회장은, 화교는 국외에서 중국인의 이미지를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임결의 회장은, 전국정협회의에 렬석하는것을 통하여 화교는 국가정책을 더 잘 료해할수 있고 어떤 분야에서 국가발전을 위하여 힘을 이바지 할수 있는지를 알게 될뿐만아니라 화교와 중국정부부문간 교류를 강화하고 응집력을 키우며 발전대계를 함께 론의할수 있다고 말했다.
뻬루 중화통혜총국 량순 주석은, 처음으로 전국 인대와 정협회의에 렬석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량순 주석은, 조국의 경제발전을 위하고 조화로운 뻬루교포단체 구축을 위하여 건의를 제출할수 있는 행운을 사명과 책임으로 간주하고 이번의 기회를 더없이 소중히 여길것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림씨종친총회 림복산 총회장은, 이번 기회를 잘 리용하여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건의를 제출할뿐만아니라 말레이시아 화교와 중국인의 발전현황을 국내에 소개하고 말레이시아 화교와 중국인들이 관심하는 정보를 갖고 돌아갈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