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감독이 지휘는 연변부덕축구팀이 5일 오후 3시30분 중경 올림픽체육쎈터에서 중경력범팀을 상대로 2017년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1라운드 원정전을 치른다.
4일 오후 경기전 있은 기자회견에서 연변부덕팀 박태하감독과 지문일선수가 참가하였다.
박태하감독은 “동계전지훈련 준비를 했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난 시즌 장외룡감독과의 두번 접전에서 승리 못했는데 올시즌엔 점수 벌겠는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 “지난해에 중경과 경기 하면서 단단한 팀이라는것을 알고있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경기장에서 어떻게 나탈날지는 모르지만 좋은 팀이다. 작년에 이기지 못했지만 그 징크스를 깨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답했다.
중경력범팀 용병이 어떤가 하는 물음에 박감독은“평가하기는 이르고 사실 래일경기는 첫경기이고 부담없는건 아니다. 모르는 상황이고 그러나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준비를 했기에 경기장안에서 최대한 보여줄것이다.”고 했다.
팀주장 지문일선수는“래일경기위위 준비 잘되였다. 감독의 지시대로 3점을 벌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