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지연기자] 그룹 '2PM' 택연이 소속사 후배 '트와이스'를 응원했다. 다정한 선배의 흐뭇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트와이스'는 지난 4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택연과 찍은 단체 사진을 올렸다. 음악방송을 마친 뒤, 인증샷을 남긴 것. 선남선녀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였다.
택연은 올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를 뽐냈다. 후배들과의 만남에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트와이스'는 "관객석에서 트와이스의 무대를 모니터 해주신 2PM 택연 선배님과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멘트도 덧붙였다.
택연은 "트와이스 무대 오늘 처음 봤어요"라며 "다들 정말 예쁘고 매력 넘치는 아이들이죠. 어쩌다가 사진 찍힌 아재 느낌. 워낙 잘 나가지만 더더욱 잘되길"이라는 글로 화답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달 20일 스페셜 앨범 'Knock Knock'을 발표했다. 각종 음악방송과 음원순위 정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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