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소식발표회가 4일 열렸다.
부영 대회 대변인이 회의 의정과 인대사업과 관련해 중외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공중들의 관심사에 응답하였다.
부영 대변인은, 5일 오전에 개막되여 15일 오전에 페막되는 이번 대회는 11가지 의사일정이 있다고 표했다.
부영 대변인인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관례대로 정부사업보고 등 6개 보고를 심의하는 외 민법총칙 초안과 12기 전국인대대표 선거와 관련된 세가지 의안을 심의하게 된다.
올해 대회 비서처는 대회 기풍과 규률 감독검사조를 신설해 회의 기풍과 규률에 대한 감독검사사업을 전문 책임지게 된다.
대회 전반 회의는 기자들에게 개방되고 “부장 통로”에서도 인터뷰가 가능하다.
회의기간, 미디어보도센터는 17차례 기자회견을 갖는다.
15일 오전에 대회가 페막된후 리극강총리는 중외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대답하게 된다.
민법총칙초안은 민법전의 총칙편으로 이번 대회 심의에 상정된다.
부영 대변인은 계획에 따라 민법전 편찬사업은 2020년에 완성될것이라고 소개했다.
민법총칙초안은 농촌의 집단경제조직, 촌민위원회, 주민위원회 등에 특수 법인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부영 대변인은 부동산세법이 본기 인대 5년 립법계획에 편입되긴 했지만 올해 부동산세법초안을 인대 상무위위원회 심의에 상정하지 않을것이라고 표했다.
1가구2자녀 정책이 일년째 실시되고 있다.
부영대변인은 1가구2자녀 정책 전면 실시이후 나타난 여러가지 문제중 가장 돌출하고 민원이 큰 문제는 녀성들의 취업 차별시라고 지적했다.
중미관계에 언급해 부영 대변인은 중미관계에서 협력이 주류라고 표하고 대내외정책 조정에 대한 미국의 영향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 대변인은 해마다 중국정부는 국방건설의 수요와 국민경제발전의 수준에 따라 국방비 규모를 확정짓고 있으며 2017년 중국의 국방비 성장폭은 7% 가량 될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