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 장고려 등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4일 전국정협 제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의 분조토론에 각기 참가하여 여러 위원들과 함께 국정을 론의했다.

경제, 농업 분야 위원 련조회의에서 리극강 총리는 복잡하고 준엄한 국내외 환경에 직면하여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아래 경제사회발전은 안정속에서 호전되는 추세를 보였고 신규 일자리가 예기를 초월하였으며 경제구조조절이 적극적인 진척을 가져와 제13차 5개년 전망계획의 량호한 서막을 열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안정속에서 발전을 모색하는 총적 사업기조를 견지하고 공급측구조개혁을 주선으로 하며 거시적 정책 련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부기구 간소화와 관리권 이양, 수세 감소와 수금 인하를 추진하고 시장의 활력을 활성화하며 산업승격을 다그치고 내적수요를 방출하며 위험부담과 우환을 해소하고 좋은 방향으로의 경제발전을 공고히 해야 한다.

혁신견인발전전략을 실시하고 대중창업, 만인혁신을 추진하며 신구 생산력간 전환을 다그치고 법에 따라 각종 재산권을 보호하며 공평한 환경을 마련하여 기업가정신과 장인정신이 기업의 보편적인 추구로 되게 함으로써 중고급 단계로의 경제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향항오문지역 전국정협위원 련조회의에서 장덕강 위원장은, 위원들의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 나서 지난 1년간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아래 우리나라 제반사업은 새로운 중대한 진척을 가져와 국제지위와 국제영향력이 부단히 격상되였다고 말했다. 장덕강 위원장은, 지난 1년래 향항과 오문도 적극적인 발전을 가져왔다고 표하고 향항과 오문사회가 “한나라”의 근본을 고수하고 두가지 제도의 우월성을 실속있게 관철하며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사무를 처리하고 국가발전의 기회를 틀어쥐여 향항과 오문 특유의 우세를 발휘한다면 향항과 오문은 더 큰 발전을 가져올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회과학과 언론출판계 분야 련조회의에서 유정성 정협주석은, 위원들의 발언에 귀를 기울였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여러 위원들과 함께 열렬한 토론을 진행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정신과 국정운영의 새리념, 새전략을 깊이 학습관철하여 철학사회과학과 보도여론사업의 더 큰 발전을 추진하고 초요사회 전면건설목표를 완성하고 중국의 꿈을 실현하는 과정에 강대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응집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전통매체와 신흥매체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보도여론사업의 주동권을 잘 파악해야 한다고 표하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직책리행 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길 사회과학과 언론출판계 위원들에게 희망했다.

문예분야 위원 련조회의에서 위원들은 문화자신을 확고히 하고 문화인재를 육성하며 문화가난구제를 중시하는 등 내용을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건의를 제출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나서, 문예실무좌담회와 중국문화예술계련합회 제10차 대표대회, 중국작가협회 제9차 대표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정신을 깊이 관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미래를 지향하여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혁명문화, 사회주의 선진문화를 고양해야 한다고 하면서 문명교류와 상호답습을 추진하고 문화혁신창조를 추진하며 사회주의 문화강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사회효과성과 경제효과성간의 관계를 정확히 처리하는 한편 부와 사치를 추구하고 저속적이며 사리사욕에 눈이 어두운 등 페단을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솔선적으로 실천하고 사회책임을 자각적으로 리행하며 진선미를 선양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길 문예분야 위원들에게 희망했다.

공청단, 청년련합회, 총공회, 녀성련합회 분야 련조회의에서 왕기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는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하고 나서, 18차 당대회에서 두가지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것을 둘러싸고 5위1체의 총적분포를 확립한것은 시대와 함께 전진하려는 광범한 인민군중의 새로운 기대를 반영하고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우리당의 취지와 집권리념을 구현해준다고 말했다. 왕기산 규률검사위원회 서기는, 공회, 공청단, 녀성련합회 등 당의 령도를 받는 여러 기구는 군중사업능력을 강화함으로써 군중들로 하여금 당의 로선방침정책을 리해하고 인지하게 할뿐만아니라 당집권의 정치토대를 부단히 공고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치공당, 화교련합회, 대외친선분야 위원들의 련조토론에 참석한 장고려 부총리는 위원들의 발언을 청취한후, 새로운 한해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연설정신과 국정운영의 새 리념, 새사상, 새전략을 깊이 관철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19차 당대회를 맞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광범한 해외 교포와 귀국 화교, 가족들을 밀접히 단결시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사업에서 이들의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중외친선 래왕을 강화함으로써 인류운명공동체건립을 위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