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상서투쟈족묘족자치주 화원현 쌍룡진 십팔동촌이 빈곤에서 해탈되였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13년 11월 3일, 습근평 총서기는 십팔동촌을 시찰하면서 실사구시적이고 실정에 따라 계획하며 분류지도하고 가난구제를 정밀하게 진행할것을 요구했다.
호남 상서자치주 정협 부주석이며 전국정협 상무위원인 전람은, 총서기의 지시에 따라 상서는 정밀가난구제를 하나의 대사로 간주하고 유력한 조치로써 관련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십팔동촌의 가난구제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4년 1월, 화원현 당위원회는 5명 당원으로 구성된 십팔동 정밀가난구제 사업소조를 구성하고 작은 경작지때문에 산업발전이 어려운 실정에 비춰 현의 국가농업과학기술시범단지내 토지 1000무를 빌어 키위산업건설을 진행하고 판매계약까지 전부 끝냈다.
키위산업에 투자한 농호들의 수입은 2018년에 이르러 5000원이 증가할것으로 짐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