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허페이(合肥, 합비)시 야오하이(瑤海)구 신이캉(心怡康)재활훈련센터,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과일 놀이’를 하며 발음 연습을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허페이(合肥, 합비)시 야오하이(瑤海)구 신이캉(心怡康)재활훈련센터에는 특별한 아이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청각장애를 앓고 있는 환자로 매일 전자 달팽이관을 달고 있어야 한다. 그들은 선생님과 함께 청력 훈련, 발음 훈련을 받고 있으며 선생님은 모든 아이들에게 각자의 상황에 맞는 훈련 배정과 스스로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고 있다. 또한 과학적으로 효과가 인증된 청력 및 언어 회복 훈련으로 이곳의 약 80%의 청각장애인들이 일반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으며 일반 사회로 돌아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