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새 발전리념으로 개혁개방 심화, 현대화 국제대도시 건설 다그쳐야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06일 08:56
습근평총서기가 5일 오후 소재 대표단인 상해대표단 심의에 참가했다.

습근평총서기는 회의에서, 사상을 해방하고 책임을 과감히 리행하며 솔선하여 새 발전 리념을 단호히 실천하고 개혁개방을 심화하며 혁신 견인력을 선도하는 한편 창조력과 흡인력, 경쟁력을 부단히 증강하여 사회주의 현대화 국제 대도시 건설을 다그쳐 완수할것을 요구했다.

상해대표단 대표들은 열띤 토론을 펼치면서 적극 발언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하고나서 대표들과 함께 깊이있는 토론을 펼쳤다.

대표들의 발언을 청취하고나서 습근평 총서기도 발언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선 정부사업보고에 전적인 찬성을 표하고나서 지난 1년간 국제환경의 복잡다단한 변화속에서 국내의 경제 하행 압력도 비교적 컸지만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전반 기조를 변함없이 견지하면서 새발전 리념을 관철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과 “4가지 전면”전략을 추진해오면서 “제13차 5개년 전망 계획”의 긍정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은 새 경제질서의 배경하에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대외개방을 확대하는 당 중앙의 전략적 조치의 일환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중국의 활짝 열린 개방의 문은 닫히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전방위적인 대외개방을 견지하면서 무역과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상해자유무역시험구 건설을 개방과 혁신을 일체화한 종합개혁시험구로, 나아가 국가 “1대1로” 건설의 조력자, 시장주체 대외진출의 교두보로 성장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경제발전의 새 질서에 적응하고 성장을 이끌어가면서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려면 근본적으로 혁신에 의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계적인 시야와 국제적 표준으로 과학기술의 집중도와 과시력을 제고하고 기초과학기술 분야에서 큰 혁신 성과를, 관건 핵심기술분야에서 큰 돌파를 가져와야 한다. 산업과 학습, 연구간 상호 결합을 제약하는 체제나 기제의 병목을 제거하여 기구와 인재, 장치, 자금, 항목 모두의 자체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는 등 방식으로 과학기술 성과의 응용범위와 전환 응용력을 다그쳐 확대해 나아가야 한다. 인재를 정확히 가려내고 인재에 대한 대우를 최적화하며 인재를 존중하고 효과적으로 등용하는 기풍을 널리 전파해야 한다. 따라서 인재양성 등용기제를 개혁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유연하고도 효과적인 인재등용 방식을 답습하며 인재정책의 혁신과 세분화를 통해 모든 인재가 자체의 력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더 많은 인재들이 경쟁속에서 자체 힘을 발산할수 있는 효과적인 기제를 마련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스마트화 관리를 강화하고 도시 관리 표준을 제고하며 인터넷과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의 운용범위를 더 넓혀 도시의 과학화, 정밀화, 스마트화 관리 수준을 제고할 것을 제출했다.

취약점을 다그쳐 보강하고 도시 안전을 파괴하고 발전을 제약하며 군중 반영정도가 강한 심각한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어 종합적 정돈력을 강화하고 효과적이고도 장기적인 일상화 관리기제를 구축하는 등 안전하고도 깨끗하며 질서잡힌 도시 이미지를 갖추기 위해 힘써야 한다. 사회 제 분야의 역할을 발휘하고 전 사회적 력량을 활성화하며 군중들의 일은 군중들과 더 가까이 교류하고 대중 모두의 참여를 이끌어내 함께 론의하는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것은 영원한 과제라고 지적했다.

당 제18기 6차 전원회의는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릴 데 대해 한층 더 포치했다. 엄격한 요구를 당 건설의 전과정과 제반 분야에 관철시키려면 견지하면서 심화하고 심화하면서 견지하고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는 방침을 심층 관철해 나아가야 한다. 당을 관리하고 다스리는 주체책임과 감독책임을 실제적이고도 엄하게 리행하고 책임감으로 당내 정치생활을 규범화하고 당내 감독의 제반 과업의 실제적 관철 강도를 높이도록 지도간부들을 요구해야 한다. 당을 엄하게 전면 다스리려면 기층관리부터 착수해 기층 당조직 전반이 튼튼한 전투적 보루로 되게 해야 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배우 이인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나섰다. 이날 이인혜와 함께 그의 어머니 '임영순'씨도 함께했다. 이인혜는 지난 2022년 8월 결혼 후 2023년 10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시상식이 따로 없네” 혜은이 딸 결혼식에 연예인 대거 몰려

가수 혜은이(나남뉴스) 가수 혜은이(69)의 딸이 최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예식장에 연예인들이 대거 몰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예식장에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았던 배우들과 가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혜은이는 3월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1,000명→100명으로 줄어” 이태곤 인간관계 정리, 무슨 일?

배우 이태곤(나남뉴스) 모델겸 배우 이태곤(46)이 방송에서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던 지인들을 정리했다고 밝히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태곤은 3월 28일(목)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다 갈아엎었다" 보아,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팬들까지 '깜짝'

사진=나남뉴스 최근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를 발매한 보아가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BoA'에는 26일 발매한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