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재정부, 2017년 중국국방지출 예산 약 1조원에 달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3.06일 16:12
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예산 배치에 따라 2017년 중국제정은 국방분야에 1조 4백4십3천만 남짓이 배치했다. 이는 지난해 실제 집행총액보다 7% 상승한 수치이다.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 부영 대변인은 4일 중국국방비용 문제에 대해 2017년 중국국방비 증가수준은 7%에 달했지만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 정도에 불과했고 최근 몇년간 줄곧 이 수준을 유지해왔다고 말했다.

부영 대변인은, 현재 미국이 군비 증가를 주장하고 있고 나토 역시 모든 회원국들의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군비 비중을 2%까지 높일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재정부 관계자는, 중국정부는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협동발전 방침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국민경제발전 수준과 국방건설 수요에 따라 년간 국방 지출을 합리하게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국방법”과 “예산법” 등 법률법규 요구에 따라 해마다 국방지출 예산은 정부예산 초안에 편입되여 인민대회대회의 심사와 비준을 거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 국방지출의 늘어난 부분은 주요하게 국방과 군대개혁에 주요하게 사용될 예정이며 개혁을 통해 군민융합과 심층 발전, 기층부대 사업과 훈련, 생활보장 환경 개선하게 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0%
30대 6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길림에서 만나 책의 향기를 함께 누리자’를 주제로 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장춘국제컨벤션쎈터에서 개최된다고 4월 23일 동북도서교역박람회 조직위원회에서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책을 매개로 산업발전의 성과를 보여주고 산업교류플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

"前연인 에세이 출판 금지해달라"…배우 백윤식 2심도 일부 승소[연합뉴스] 배우 백윤식 씨가 전 연인이 펴낸 에세이 출판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내 1·2심 모두 일부 승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25일 백씨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제게 너무 큰 위로” 작곡가 유재환 결혼,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결혼 일정 나왔어요” 조세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결혼 일정 나왔어요” 조세호, 여자친구와 10월 결혼

코미디언겸 방송인 조세호(41) 코미디언겸 방송인 조세호(41)가 결혼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10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앞서 조세호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녹화 현장에서 결혼 일정을 발표했다. 조세호의 결혼식은 약 6개월 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