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보육원의 ‘경찰 엄마’를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랴오린핑(廖林萍)이 놀이터에서 아이와 함께 놀고 있다.
랴오린핑(廖林萍)과 보육원의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보육원의 한 아이가 랴오린핑(廖林萍)을 보고 안아달라고 팔을 벌리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9일] 랴오린핑(廖林萍)은 충칭(重慶, 중경) 철도공안처(鐵路公安處)의 여경찰이다. 그녀는 ‘90허우(90後, 1990년대 출생자)’임에도 불구하고 충칭시 아동보육원에서 500여 명 어린이들을 돌보는 ‘경찰 엄마’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2015년, 충칭시 아동보육원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랴오린핑은 처음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때부터 시작된 그녀의 자원봉사 생활은 줄곧 아이들에 맞춰져 있었다. 아이들도 웃는 것을 좋아하는 ‘경찰 엄마’를 아주 좋아한다고 한다. (번역: 이규민)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