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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권기록) 금권정치와 정경유착, 미국 선거 주도

[기타] | 발행시간: 2017.03.10일 10:11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3월 10일](왕시(王茜), 궈리쿤(郭麗琨) 기자) 국무원신문판공실이 9일 발표한 ‘2016년 미국의 인권기록’은 2016년 금권정치와 정경유착이 미국 선거를 주도해 경선 과정에서 유인비어로 비방하는 해프닝이 끊이지 않아 정치권리를 보장할 수 없었고 민중의 보이콧과 항의 집회가 빈번해 미국 민주주의의 허위적인 본질을 적나라하게 폭로했다고 지적했다.

인권기록에 따르면 2016년 선거투표율은 20년래 최저치인 약 55%에 그쳤다. 많은 미국인들은 대통령 선거에 반감을 표하거나 분개하기까지 했다.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Pew Reaearch Center)가 선거투표 전에 실시한 조사에서 투표에 참가하려 했던 많은 유권자들이 분개로 인해 투표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 웹사이트는 2016년11월말 기준 민주당과 공화당이 지명한 대권주자의 자금 모금액은 각각 14억과 9억3200만 달러였다고 폭로했다. 미국 CNN은 2016년의 미국 선거는 “돈이 모든 것을 이긴 1년”이었고 “돈 있는 자의 황금시대”였다면서 금권정치는 전국적으로 광범위한 항의를 불러 일으켜 대규모 시위자들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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