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 고생물학자들이 일전에 공동으로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공룡발자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나아가 동북아 백악기 공룡동물군체 분포와 다양성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학자들은, 이 지역에 대형 하드로사우르스 공룡외에도 맹렬한 육식성 공룡도 함께 생활했다고 인정했다. 발견된 육식성 공룡 발자국 크기 차이는 비교적 큰바 가장 크게는 43센치메터이고 가장 작게는 21센치메터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연길시 모아산 동북쪽 산비탈에서 백악기 중기 고생물화석도 발견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