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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기에 아름답다! 러시아 이색 미인대회, 신체 둘레가 클수록 아름다워

[기타] | 발행시간: 2017.03.13일 09:35

선수들이 자신의 몸매를 자신 있게 선보이고 있다.

선수들이 자신의 몸매를 자신 있게 선보이고 있다.

모델 회사의 수강생들이 실외 눈 덮인 땅에서 체력훈련을 받고 있다.

모델 회사의 수강생들이 실외 눈 덮인 땅에서 체력훈련을 받고 있다.

줄리아는 제빵사이다.

아나스타샤는 경험이 풍부한 철도 안전 검사관이다.

이 참가자는 국가 발레 오페라 극장의 첼로 연주자이다.

갈리나는 학생이며 일본 전통 무용을 추고 있다.

선수들이 자신의 몸매를 자신 있게 선보이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3일] 최근, 러시아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현지 모델 회사가 수강생들을 모아 평범한 미인대회가 아닌 이색적인 뚱뚱한 미인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반드시 체중과 체형, 가슴둘레, 엉덩이둘레, 허리둘레 등이 기준치보다 커야 한다. 그녀들은 결코 프로 모델이 아닌 각종 업종에 종사 중인 일반인이다. 대부분의 러시아 여성들은 어릴 때 몸매가 우아하고 아름답지만 나이가 들면서 몸이 옆으로 커진다고 한다. (번역: 이규민)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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