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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투어리즘 월드 차이나 미녀들의 베이촨 방문기, 원촨 대지진 희생자에게 헌화

[기타] | 발행시간: 2017.03.13일 12:10

미녀들이 패션쇼 런웨이를 펼치고 있다.

미녀들이 패션쇼 런웨이를 펼치고 있다.

미녀들이 강족(羌族)의 자수 공예품을 감상하고 있다.

미녀들이 무장경찰들이 지진 구조 당시 사용했던 도구들을 관람하고 있다.

강족(羌族) 아가씨가 미녀에게 복을 기원하는 끈을 묶어주고 있다.

미녀들이 5•12 원촨(汶川) 대지진 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13일] 3월 11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5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60여 명의 2017 미스 투어리즘 월드 차이나 참가자들이 쓰촨(四川, 사천) 베이촨(北川)에 모여 ‘2017 미스 투어리즘 월드 차이나 in 몐양(綿陽, 면양)’ 행사에 참여했다.

가랑비가 끊임없이 내렸던 이날, 미녀들은 5•12 원촨(汶川) 대지진 기념관을 참관하고, 지진 유적지에서 5•12 원촨 대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게 헌화를 했다. 또한, 위왕(禹王)광장을 패션쇼 런웨이를 펼치며 강족(羌族) 사람들에게 미스 투어리즘 월드 미녀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였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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