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3월 10일,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월드옥타심양지회는 리사회회의상황 발표, 법률강좌 경청, 2016년 협회사업총화와 올해 계획 발표, 3.8부녀절맞이오락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형식으로 3.8부녀절을 경축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이며 월드옥타심양지회 지회장인 강학원을 비롯한 회원 60여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먼저 강학원 회장이 이날 행사 앞서 있은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월드옥타 심양지회의 2017년 제1차리사회의 회의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심양시조선족기업가협회와 월드옥타 심양지회는 앞으로 협회의 중요한 행사와 중요한 결정은 리사회를 통해 진행된다고 말하면서 올해 협회는 협회 조직건설을 규범화하고 회원활동을 잘 조직하며 대외교류를 확대하는데 중심을 둘 것이다고 했다.
한편 구체적으로 협회는 지난해에 진행한 “우수회원사, 우수기업탐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심양, 무순, 료양, 단동 등 도시의 기업가협회와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 대전시정부를 방문하고 한국기업과 교류를 진행하며 차세대위원장을 재다시 선거하고 차세대조직기구를 내오게 된다. 그리고 축구대 운영과 회원들과 차세대들에게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도 지속적으로 넓혀나간다.
이날 협회에서는 탁정법률사무소(卓政律师事务所) 방화 집행주임을 초청하여 법률강좌를 진행했다. 방화 집행주임은 “민간대차에서의 법률문제(民间借贷的法律问题)”란 주제로 특강,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하여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협회에서는 료녕정대지난도장공식유한회사(辽宁正大地暖涂装工程有限公司) 김정수 총경리를 리사장으로 임명하고 협회발전에 수고가 많은 회원과 차세대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녀성들이 더욱 슬기롭고 아름다우며 건강하고 쾌락하기를 바란다”는 주제로 3.8부녀절경축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노래부르기시합, 맥주빨리마시기, 가이바이보 등 다양한 시합과 오락유희로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수향 기자
출처:료녕신문